KEB하나은행 vs 우리은행 신입채용 어떻게 다를까?

입력 2019-09-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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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우리은행이 17일 오후 늦게 채용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상반기 채용과 달라진 것은 크게 없다. 모집분야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WM △IT △디지털 △IB △리스크/자금 △글로벌 등 9개 직무다. IT는 공학계열, 디지털은 공학·자연계열, IB는 상경계열, 리스크/자금은 상경·공학·자연계열 전공자를 우대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0월1일까지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형,필기시험,1차면접, 2차면접(인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을 통해 350명의 신입행원을 뽑을 예정이다. 나머지 우리금융그룹의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신용정보 등 그룹사들은 모두 100명을 선발한다.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300명을 선발했다. 이에따라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모두 750명을 신규채용하게 된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취업준비생 500명을 초청해 ‘우리금융 인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전신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 인재채용 게시판을 통해 받는다. ‘우리금융 인재 페스티벌’은 그룹사 소개와 IT직무 특강, 현장면접 등 잡페어 형식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의 모집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등 네가지다. 글로벌분야는 올해 처음 도입한 채용영역이다. 중국.일본,스페인,러시아,프랑스,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등 8개국 어학 능통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입사후 일정기간 영업점 근무를 거쳐 해당 지역에서 해외M&A, 글로벌 전략·마케팅 전략을 추진우리은행이 17일 오후 늦게 채용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상반기 채용과 달라진 것은 크게 없다.

모집분야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WM △IT △디지털 △IB △리스크/자금 △글로벌 등 9개 직무다. IT는 공학계열, 디지털은 공학·자연계열, IB는 상경계열, 리스크/자금은 상경·공학·자연계열 전공자를 우대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10월1일까지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형,필기시험,1차면접, 2차면접(인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을 통해 350명의 신입행원을 뽑을 예정이다. 나머지 우리금융그룹의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신용정보 등 그룹사들은 모두 100명을 선발한다.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300명을 선발했다. 이에따라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모두 750명을 신규채용하게 된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취업준비생 500명을 초청해 ‘우리금융 인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전신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 인재채용 게시판을 통해 받는다. ‘우리금융 인재 페스티벌’은 그룹사 소개와 IT직무 특강, 현장면접 등 잡페어 형식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의 모집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등 네가지다. 글로벌분야는 올해 처음 도입한 채용영역이다. 중국.일본,스페인,러시아,프랑스,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등 8개국 어학 능통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입사후 일정기간 영업점 근무를 거쳐 해당 지역에서 해외M&A, 글로벌 전략·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의 필기시험은 올해 과목변경이 있다. 디지털 분야는 NCS기반 객관식과 탑싯(TOPCIT)기반 비즈니스·기술영역이 출제되며, 다른 분야는 NCS기반 객관식과 탑싯(TOPCIT)기반 비즈니스 영역이 출제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12일까지 온라인 인성검사를 응시해야 면접에 임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올 하반기 신입·경력 모두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미 수시채용은 8월중 한차례 진행했고 11월중 2회 수시채용을 더 한다. 공채에선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설명회도 개최중이다. 한국외대(16일),연세대(17일), 고려대(18일), 한양대(19일), 성균관대(20일) 채용설명회를 한다. (끝) /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