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어요" 박찬민 딸 박민하 근황, 성숙함 물씬

입력 2019-09-19 16:04
수정 2019-09-19 16:05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알렸다.

박민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오후. 이제 가을이 왔다.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카페 창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가 하면, 빵을 들고 해맑게 웃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가을 감성 충만하네", "햇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최근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개인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