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X유채원, 출국길도 런웨이처럼 ‘모델 모녀의 특급 케미’

입력 2019-09-17 19:39
수정 2019-09-17 19:40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딸 유채원의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16일 오후, 변정수와 유채원은 패션위크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했다.

변정수와 유채원은 특유의 쿨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무드의 가을룩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으로, 이날 변정수는 스킨 컬러의 터틀넥 드레스와 플리츠 스커트에 빅 사이즈의 버건디 컬러 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유채원은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에 터틀넥 니트, 유니크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경쾌한 룩을 완성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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