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유동근, 아내 전인화에게 커피차 보내

입력 2019-09-14 21:56
수정 2019-09-14 21:57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유동근이 전인화를 만난 장면이 공개됐다.

유동근은 아내 전인화를 만나러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했다.

전인화는 유동근을 만나자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는 유동근을 데리고 현천마을을 소개했다. 현천마을을 둘러 본 유동근은 "편안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동근은 아내 전인화를 위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를 본 전인화를 감동했다. 유동근은 직접 커피를 제조에 나서 아내 기를 살려줬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