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국이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13일 김용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석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용국은 “오늘이 추석이죠. 가족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김용국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수줍은 미소와 손 인사,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MONO DIARY’(모노 다이어리)를 공개한 김용국은 애절하고 감미로운 무대가 돋보이는 ‘내버려둬’로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낸 바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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