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전참시’도 접수, 초통령 생애 첫 매니저는 누구?

입력 2019-09-13 14:21
수정 2019-09-13 14:22

‘초통령’ 도티가 ‘전지적 참견 시점’ 접수에 나선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맞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색함까지 단번에 무장해제 시키는 ‘초긍정 에너지’로 매니저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9회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그의 매니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약 252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는 인기 크리에이터인 그는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통해 난생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으로 자신의 새 매니저의 마음까지 공약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도티는 “매니저가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까~”라며 자신이 매니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묻는가 하면 매니저가 운전 중에 길을 잘못 들자 괜찮다며 되레 그를 다독이는 등 온화한 모습을 보였다고.

매니저는 도티 표 청정 멘트와 남다른 긍정 에너지에 현실 감동하면서 “평생 옆에 있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생 함께하겠다는 매니저의 약속을 받는 도티의 모습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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