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의 시선강탈 메이크업이 화제다.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에서 30살 신인 작가 임진주로 분해 깊이 있는 감정표현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극 중 작가라는 배역에 맞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럽게 예쁜 꾸안꾸 매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진주와 범수의 애매모호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장면 속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보여준 진주(천우희)는 레드 립 컬러의 립으로 사랑스러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극 중 업무 계약서 문제로 나간 자리를 통해 선보인 오피스룩에는 내츄럴 하면서도 딥한 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셔츠와 블라우스를 활용하여 세미 오피스 룩을 선보인 그녀는 단정한 업 스타일, 그리고 자연스럽게 풀어 헤진 헤어 스타일링에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함께 가을 느낌이 나는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첫 작업실을 얻은 기쁨과 함께 가족들의 격한 환영 파티에 혼란스러워 하는 장면과 상대역 범수와 공원 벤치에서 얘기를 나누던 장면 에서는 조금 더 세련되고 러블리함을 엿볼 수 있다.
셔츠와 블라우스로 오피스 룩을 연출하되 기존의 내추럴한 메이크업에서 핑크 톤이 감도는 립 컬러를 선택하여 조금 더 세련되고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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