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QHD화질로 3배 더 길게 저장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외장 GPS 안테나 무상 제공
파인디지털이 새 블랙박스 ‘파인뷰 X300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인뷰 X3000은 전후방 QHD화질을 지원해 녹화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길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니터는 IPS LCD 패널을 채택했으며 주행영상 확대 및 캡처, 저장이 가능한 스마트 재생모드도 지원한다. 이밖에 녹화 밝기 자동 조절과 배터리 안심보호, 운전자보조시스템,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탑재했다.
예약판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1~3차에 걸쳐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11번가, 인터파크, 이베이 등의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1차 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3만원 상당의 외장 GPS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제품을 도난당하거나 파손될 경우 새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도 지원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에게는 6,000원 상당의 해피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32㎇ 39만9,000원, 64㎇ 42만9,000원, 128㎇ 46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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