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포노 사피엔스 경제학 등

입력 2019-09-05 17:31
수정 2019-09-06 00:35
경제·경영

포노 사피엔스 경제학 디지털 혁명으로 경제 체계가 어떻게 바뀌어갈지 전망한다. (전승화 지음, 새로운현재, 322쪽, 1만6000원)

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작지만 수익성 높은 디저트 가게를 10년간 운영해온 저자의 경영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다. (오하마 후미오 지음, 김은혜 옮김, 더퀘스트, 200쪽, 1만4800원)

아침의 재발견 뇌과학자가 아침 시간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알려준다. (모기 겐이치로 지음, 조해선 옮김, 비즈니스북스, 252쪽, 1만4000원)

인문·교양

친애하는 인간에게, 물고기 올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인 저자가 고등어 명태 조기 갈치 등 해양 생물들이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한다. (황선도 지음, 동아시아, 324쪽, 2만2000원)

너의 화는 당연하다 심리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살아가면서 쌓인 감정의 출구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제시한다. (박성만 지음, 추수밭, 280쪽, 1만5000원)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K리그 팬의 직관기이자 안내서. 유쾌한 필체로 쓴 축구 에세이다. (박태하 지음, 민음사, 364쪽, 1만6000원)

아동·청소년

내 친구 스누피 세계에서 가장 오래 연재된 만화로 기네스북에 오른 피너츠의 애니메이션판이다. (찰스 M 슐츠 지음, 신수진 옮김, 비룡소플래닛, 108쪽, 1만3000원)

도토리 팬티 실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던 청솔모가 울고 있는 아기 도토리를 만나면서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카하시 노조미 글·그림, 이루리 옮김, 북극곰, 40쪽, 1만2000원)

소나기 놀이터 빗방울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소나기가 내리는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박성우 글, 황로우 그림, 창비, 36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