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G.X. 레즈밀 오픈 콘서트가 오는 9월 28일(토) 키스포츠페스티벌의 부대 행사로 열린다.
레즈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수의 사람이 음악에 맞춰 춤을 가미한 운동 루틴을 반복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레즈밀은 과학에 기반한 운동법으로, 신체 부위를 골고루 자극함과 동시에 신나는 음악을 통해서 트레이닝의 즐거움을 높인다.
이번 콘서트에서 진행되는 레즈밀의 대표 프로그램인 바디컴뱃은 복싱, 가라데, 태권도를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쉬뱀은 단순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댄스 동작으로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잡은 운동 프로그램이다.
레즈밀 아시아의 김영빈 대표는 "레즈밀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인 파라다이스시티 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10개 종목 이상, 3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왔다.
올해는 9월 28일-2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