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금새록, 종영 아쉬움 달랠 러블리 비하인드 大방출

입력 2019-09-05 08:57
수정 2019-09-05 08:58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이 상큼한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체육교사 ‘하소현’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금새록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금새록은 수수한 옷차림과 산뜻한 단발머리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등 평소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주위까지 환하게 만드는 그의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하소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리기 위해 쉬는 시간 틈틈히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극 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균상(기강제 역)과 함께 미소를 띄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은 평소에도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케미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금새록은 스릴러 장르의 어두운 분위기와는 달리,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높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범인이 잡힐 듯 새로운 반전으로 끝이나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미스터기간제’는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16화는 오늘(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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