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바이엘 04 레버쿠젠 공식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9-09-04 10:12
-2020/21시즌까지 후원, 선수 유니폼 소매에 로고 노출

금호타이어가 독일 축구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2020/2021 시즌까지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유니폼 소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됐다. 또한 경기장 내 소비자 초청 호스피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활동 등도 가능하다.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1904년 창단해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NBA를 공식 후원하는 등의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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