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잼 부녀가 핫플레이스 정복에 나선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허니잼 부녀 문희준과 잼잼이는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양평 두물머리를 찾아 핫한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잼 부녀는 대형 액자 속에서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사로 변신한 잼잼이와 핫도그를 입에 물고 있는 잼잼이가 보인다. 이처럼 핫플레이스를 잘 즐기고 있던 잼잼이가 다음 사진에선 대성통곡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양평 두물머리로 오픈 데이트를 떠났다. 이 곳은 커플들에게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곳. 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평소 꿈꿔온 데이트 로망을 실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이에 잼잼이는 두물머리 핫플에서 사진찍기부터, 핫한 음식 먹방, 인싸템들고 사진 찍기까지 아빠와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해맑은 미소로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즐거운 데이트 중 잼잼이를 대성통곡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전언. 이는 다이어트 중인 문희준이 자신의 몸매를 검증받기 위한 도전 중에 발생한 일이라고 한다. 과연 미소천사 잼잼이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지, 아빠와 데이트를 즐기는 잼잼이는 얼마나 귀여울지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293회는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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