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장대현, '던져'로 강렬한 솔로 아티스트 존재감…'보컬과 랩' 모두 가능한 팔방미인

입력 2019-08-29 19:55
수정 2019-08-29 19:56

솔로 가수 장대현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장대현은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번째 싱글 앨범 '필 굿(FEEL GOOD)'의 타이틀곡 '던져(FEEL GOOD)'를 선보였다.

이날 장대현은 화이트 셔츠에 반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하며 트렌디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핑크색 헤어 스타일에 캡모자를 쓰며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장대현은 감미로운 보이스에 리드미컬한 래핑까지 소화하며 보컬과 랩 모두 가능한 팔방미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임에도 탄탄한 기량과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갖추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던져'는 리드미컬한 R&B 베이스의 POP 곡으로, 장대현의 액티브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장대현이 작사가로 변신해 전체 멜로디와 랩 메이킹을 맡아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입증했다.

한편 장대현은 솔로 데뷔 이후 활발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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