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기타, 신곡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 28일 발매

입력 2019-08-28 17:10
수정 2019-08-28 17:11

노래하는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윤기타가 신곡을 발표한다.

28일 오후 6시 싱어송라이터 윤기타가 여름 밤 포근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신곡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의 아련한 추억과 감정을 마치 한편의 책에 써 내려가듯 담아낸 곡으로 윤기타의 청아한 보컬과 특유의 시적 가사 표현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윤기타는 발매에 앞서 가사집과 티저 영상을 통해 음원 일부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시킨 바 있다.

한편, 윤기타는 그룹 방탄소년단 3집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러브 메이즈(LOVE MAZE)'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많은 작사 러브콜을 받으며 작사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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