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운영

입력 2019-08-28 08:49
-9월 5~11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진행



현대·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은 9월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운영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6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거점 방문자에게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의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무상 점검 희망자는 현대차 제품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와 기아차 통합 모바일 소비자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내려받은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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