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2019 F/W 시즌을 맞아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지는 김성령의 강렬한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담은 ‘The Power Of Time’ 컨셉으로 완성했다.
화보 속 김성령은 다양한 의상으로 우아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레이, 카키, 와인 컬러 등 톤 다운된 니트 웨어와 캐시미어 코트로 유연하면서도 우아한 고혹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모노톤의 코트, 무스탕과 패딩은 강렬한 레더 아이템과 믹스매치하여 한층 시크한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날 김성령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촬영 중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변신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령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