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이번 주제는 조국...여권 “왜곡됐다” vs 야권 “사퇴하라”

입력 2019-08-27 23:03
[연예팀] MBC ‘100분토론’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다룬다. 28일 자정(0시) 방송되는 ‘100분토론’에서는 사법개혁의 적임자가 여전히 조국인가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이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다. 특히 딸의 논문과 대학 입시, 장학금 수여 과정에 특혜 논란이 일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있다.여권은 “부풀려지고 왜곡됐다”며 인사청문회를 열어 조 후보자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야권에선 “즉각 사퇴하라”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를 놓고 보수와 진보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 속 방송되는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후보자 논란이 불러온 정치적 파장 등을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출연-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김용남 (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 (사진: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