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軍백기 마친 슈주...이제 ‘슈퍼쇼’로 훨훨 날 일만 남았다

입력 2019-08-27 22:54
[연예팀] 전 세계에서 인정 받은 명품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가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다.슈퍼주니어는 10월12일~10월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8’을 열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10년간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한 ‘군필돌’이 되어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5월 소집 해제한 규현이 제대 후 첫 합류하는 ‘슈퍼쇼’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슈퍼쇼8’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9월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9월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순서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때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엘프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리슨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한편, ‘슈퍼쇼’는 2008년 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래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사우디 아라비아, 런던, 파리, 상파울로,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전 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레이블SJ)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