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특허 기술력 갖춘 주방용품 기업 위싱(Wising), 신제품 그릇건조대 ‘그릇걸이’ 런칭

입력 2019-08-26 10:00
수정 2019-08-26 17:16


최근, 습하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식생활과 관련된 위생문제에 민감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기온 때문에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의 신선도에 신경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음식을 만들고 난 뒤 그 음식을 담는 식기의 청결도도 음식만큼이나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식기의 위생이나 청결에 신경쓰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위싱(Wishing)이다. 해당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일생상활에서 사용하기에 좀 더 편리하고, 높은 품질의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을 만들자”는 모토로 2016년 설립된 생활용품전문업체이다.

위싱은 신생 제조업체임에도 서울 국제 발명전시회 등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최초 그릇걸이 제품에 대한 출원을 등록한 상태이다. 100% 국내 제조 및 생산으로 상품의 품질을 검증 받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그릇건조대 ‘그릇걸이’는 세척을 마친 그릇을 겹치지 않게 독립수납 및 완전건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 관계자는 “그릇이 바닥에 닿지 않아,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 특히 더 위생적이다.”며, “해당 그릇건조대는 수직으로 된 구조로, 효율적인 주방공간 활용 및 전용 손잡이를 갖춰 이동의 편리함을 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습하고 무더운 여름, 식생활과 관련해서 위생에 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위생적이면서 실용적인 주방용품의 출시로 1인 가족과 위생에 민감한 주부들에게 호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