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톱 라디오 40 차트 상승에 따라, 멤버 아이엠은 이에 대해 많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As Monsta X's Top 40 Radio Presence Grows, Member I.M Deserves A Lot Of Credit)”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는 몬스타엑스의 글로벌적 성장을 두고 멤버 아이엠의 역할에 비중 있게 주목했다.
매체는 “몬스타엑스의 싱글 ‘Who Do U Love?’가 잠재적인 라디오 히트곡으로 빌보드 팝 송즈(Pop Songs) 에어플레이 차트 35위라는 새로운 정점에 올랐다”며 “몬스타엑스는 라디오 세계에서 큰 관심을 보여주었고, 멤버 중 한 명인 아이엠의 노력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아이엠의 활약을 소개했다.
포브스는 “그룹에 모국어가 유창한 멤버가 없다면, 라디오와 같은 오디오 전용 플랫폼 안에서 얼마나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약간의 부담을 준다”면서 “몬스타엑스의 경우 멤버 7명이 모두 데뷔 이래 영어 실력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아이엠은 2개 국어를 구사하는 멤버로서 실질적인 대변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이엠은 똑똑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뮤지션으로, 뛰어난 공연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최고의 예술가들만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하고, 연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그를 주목하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 역시 드러냈다. 글로벌 대세 아이엠이 전 세계를 아우르며 보여줄 또 다른 발걸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를 아우르는 ‘WE ARE HERE’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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