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영화제작, 드라마 시나리오, 음반제작, 뮤직비디오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25일 공식 출범한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는 한류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을 필두로 신인배우 김이정, 뮤직비디오 감독 김연수, 배우겸 작가 이우림이 소속돼 있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올해 데뷔19년차다. 이어 김이정은 데뷔7년차 실력파 배우다. 아름다운 배우보다는 개성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3년 전 영화‘내부자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바 있다.
이우림 감독은 영화‘아이컨택’ ‘소금쟁이’ 졸피뎀‘ ’등 단편,장편 영화 시나리오를 써낸 장 본인이다. 이어 김연수 감독은 수 많은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왔다.
앞으로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 좋은 회사로 성장할수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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