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해사 생도 훈련물품 지원

입력 2019-08-25 17:04
수정 2019-08-26 03:29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지난 23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해군사관학교 졸업 예정 생도들이 5개월간 13개국을 항해하는 ‘해군순항훈련’ 지원을 위해 라면, 과자, 즉석국, 핫팩 등을 지원했다. 정승인 대표(앞줄 오른쪽), 양민수 해군순항훈련전단장(준장·왼쪽) 등 관계자 20여 명이 이날 전달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