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사이먼 도미닉이 지난 21일 발표한 새 싱글 ‘make her dance(메이크 허 댄스)(Feat. Loopy, Crush)’가 엠넷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make her dance’는 사이먼 도미닉이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DAx4 (다다다다)’ 이후 일주일 만에 선보인 곡이다. 프로듀서 구스범스(GooseBumps)가 ‘DAx4’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싱에 참여해 사이먼 도미닉과 음악적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대세 뮤지션 루피와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음악 팬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 중독성 강한 비트에 얹어진 세 사람의 트렌디한 래핑과 음색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일주일 사이에 두 개의 신곡을 잇달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 사이먼 도미닉의 음악성이 다시 한번 주목되고 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의 새 싱글 ‘make her danc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