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사단법인 스파크가 주관한 육군 최초의 창업 공모전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결선에 진출한 25개 팀 중 12개 팀이 수상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네 번째) 등이 시상식을 지켜보며 박수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민영서 스파크 대표, 김형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김 사장, 서 총장, 강창구 육군 인사참모부장(소장), 박동철 육군 인사사령관(소장), 김환필 육군 전역장병지원처장(준장).
대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