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믹액션 영화 ‘스페셜 스쿼드’, 막무가내 대통령 딸 구출 작전…1급 요원들의 고군분투

입력 2019-08-20 21:26
수정 2019-08-20 21:27

채널 CGV에서 방영중인 영화 '스페셜 스쿼드'가 화제다.

20일 영화 채널 CGV에선 오후 8시 20분부터 영화 '스페셜 스쿼드'를 편성했다.

영화 '스페셜 스쿼드'는 과격 진압으로 좌천된 1급 베테랑 요원 '루크'와 천재적 기억력의 만년 특수 기동대 지원자 '테오'의 막무가내 대통령 딸 구출 작전을 그렸다.
최악의 콤비, 환장 케미를 뽐내는 둘의 엉터리 수사는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고, 테러리스트와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토르스텐 쿤스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틸 슈바이거,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 안느 샤퍼, 리사 토마스체프스키, 릴리 슈바이거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7월 19일 개봉한 독일 코믹 액션 영화 '스페셜 스쿼드'는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 5.82점을 기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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