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오프닝 장식한 버스터즈...채연, 바로 ‘보니하니’ 녹화장으로

입력 2019-08-16 19:42
[연예팀] ‘포도포도해’로 톡톡튀는 매력을 뽐내던 ‘버스터즈(민지,형서,지수,채연,예서)’가 방탄소년단의 ‘home’을 작곡한 Krysta youngs의 곡 ‘Pinky promise’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금일(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버스터즈가 ‘Pinky promise’로 무대를 장식했다.이날 버스터즈는 기존의 귀여운 매력에 여성스러움을 더한 매력을 발산, 다섯 소녀 각각의 개성을 한껏 뽐냈고, 버스터즈가 여태까지 보여준 적 없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버스터즈의 신곡 ‘Pinky promise’는 화려하면서 깔끔한 정제된 비트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팝 사운드의 곡으로,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멤버 ‘예서’는 2월1일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서 로켓펀치의 다현, 핑크판타지 희선과 함께 05년생 최연소 아이돌로 언급된 바 있다.한편, 멤버 ‘채연’은 오프닝 무대를 마치고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촬영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하는 모습으로 바쁜 스케줄을 실감케 했다.(사진출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