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빛낸 박야성...스크린-브라운관 종횡무진 中

입력 2019-08-08 09:26
[연예팀] 배우 박야성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열연했다.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8일), “박야성이 ‘봉오동 전투’에 출연해 화제”라고 소식을 전했다.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온 박야성은 ‘봉오동 전투’에서 황해철(유해진분)을 돕는 독립군으로 나와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조선생존기’, 웹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등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배우 박야성이 출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