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열의 음악앨범’이 폴킴과 함께한 스페셜 시그널송 영상을 공개한다.
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완벽 저격할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매력적인 보이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폴킴과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약 50초 분량의 스페셜 시그널송 영상은 영화의 레트로 감성 가득한 화면, 설렘 가득한 미수와 현우의 알콩달콩한 모습 그리고 폴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예비 관객들의 로맨스 감성을 완벽 저격하고 있다.
폴킴은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스페셜 시그널송에 대해 “어떤 분들에게는 굉장한 추억이고 시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것이잖아요. 거기에 제 목소리가 더해진다는 게 의미가 좀 남다르고”라고 언급하며 남다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 시대에 맞는 음악들이 나올 텐데 어떤 음악들이 나올 지 궁금하고,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라디오를 듣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유열의 음악앨범’이 전할 명곡들과 라디오 감성에 대한 기대감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이처럼 따뜻한 음색으로 영화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줄 폴킴과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28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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