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 스프린터 위크 개최

입력 2019-08-01 13:01
-8월5일~11일, 홍천 비발디파크서 진행

-리무진 셔틀 및 쇼퍼드리븐 이벤트 마련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참가한다. 각 회사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을 전시해 사람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스프린터는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와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자들은 전시차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제품들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 벤츠 밴 사업부는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스프린터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노빌리지와 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 숙박 인원 중 선착순으로 예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천의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돌아오는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이벤트도 제공한다. 스프린터 쇼퍼드리븐 체험은 한 팀당 최대 8명,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시 부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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