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정식 데뷔 후 첫 리얼리티...역대급 팬 역조공 펼친다

입력 2019-07-31 14:32
[연예팀]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정식 데뷔 후 첫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최근 SBS 모비딕에서 준비한 한류 아이돌 스타들의 역대급 팬 역조공 프로젝트 ‘스위트’의 8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스위트’는 지난 7월23일 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로 활동을 시작한 CIX의 정식 데뷔 후 첫 리얼리티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위트’에서는 CIX 멤버들이 직접 구상한 미션을 통해 선발된 팬 100명과 함께 특별한 공간에서 역조공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CIX의 마음이 돋보이는 특별 프로젝트로, CIX 준비한 선물을 현장에서 함께 언박싱해보는 것 역시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멤버들 중 남다른 손재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진영은 “팬들을 위한 선물 아이디어가 있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하고 많이 와달라”며 역조공 데이트에 기대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 타이틀곡 ‘무비 스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팬들과 아이돌의 역대급 역조공 데이트 ‘스위트-CIX편’은 8월12일, 19일 총 2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모비딕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