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웰메이드 액션 느와르 ’무간도 외전’...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

입력 2019-07-31 11:36
[연예팀] 25일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무간도 외전(감독 고봉)’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액션 느와르의 새 지평을 연 ‘무간도 외전’이 25일 개봉 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간도 외전’은 태국의 거대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잠입한 형사와 조직의 왼팔이 만나 엇갈린 운명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개봉 직후 ‘무간도 외전’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짜임도 좋고 긴장도 되고 잼나게 봤네요!!”, “쫄깃한 긴장감과 액션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 “액션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언더커버물 좋아해서 봤는데 잼났음 ㅋㅋㅋ”등의 호평을 남기며, 2019년 여름 새로운 웰메이드 액션 느와르의 탄생을 입증했다.한편,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고대 건축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잿빛 연기가 느와르 액션과 어울리는 강렬한 분위기를 전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네 남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전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각각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네 남녀의 모습이 과연 서로 어떠한 엇갈린 운명에 처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해,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이들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전쟁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빅웨이브시네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