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콘서트 및 경주차 전시 등 볼거리 제공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강병휘 카레이서, 현대차에서는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김재균 연구원이 자동차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현대 모터스포츠 역사부터 현재의 고성능 브랜드 N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이야기를 나눴으며토크 콘서트 외에도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i30 N 프로토 타입 차를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모터스포츠 전문 사진가인 오환 작가의 사진전,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2017년 11월 시작해 6회째를 맞은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이와 관련한 현대차만의 유·무형 자산과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행사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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