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SK엔카닷컴이 7일간 직접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 최대 7일간 직접 차를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딜러와의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직접 중고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사람, 마음에 드는 차가 먼 지역에 있어 거래가 힘든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SK엔카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를 확인한 진단 차종을 정찰제로 제공한다.
홈서비스로 중고차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겐 탁송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홈서비스 이용 후기를 공유하면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우수 후기로 선정되면 10만원 상당 주유권을 선물한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SK엔카에서 출시한 홈서비스의 경우 업계 최초 7일책임환불제 도입으로 충분히 타본 후에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며 "집에서 편하게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분이라면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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