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개봉 첫 주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기대UP’

입력 2019-07-18 11:03
[연예팀] 영화 ‘엑시트’가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언론시사회가 끝나자 마자 올여름을 장악할 가장 강력한 흥행 비밀병기로서, 주목 받고 있는 ‘엑시트’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짠내 백수 청년 역할의 조정석, 퍽퍽한 회사원 의주, 현실 누나 김지영 그리고 현실 밉상점장 강기영까지 영화의 웃음과 스릴을 하드캐리 했던 네 배우들과 ‘엑시트’를 통해 올해의 감독으로 빛난 이상근 감독이 함께 한다. 특히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은 매 이벤트마다 팬들을 압도하는 완벽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던 바, 부산-대구 무대인사에서도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드는 시원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엑시트’ 팀은 8월3일 부산에서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서면, 영화의전당, CGV센텀, 롯데시네마 센텀을 찾는다. 이어 8월4일엔 CGV대구 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폭발적인 호평으로 올 여름 가장 재미있는 영화로 거듭난 ‘엑시트’는 7월31일 문화가 있는 날, IMAX 및 2D 개봉한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