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배우-CEO-주부까지 바쁘다 바빠...게다가 허당기까지?

입력 2019-07-16 19:10
[연예팀] 배우 박탐희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 출연해 배우뿐만 아니라 CEO, 주부로서 지내는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라이프를 공개한다.17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는 박탐희가 예능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부터 아이들을 유치원에 등원시키는 모습, 회사에서 CEO로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틈틈이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배우의 모습 이외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평소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로 완벽할 줄 알았던 그는 자신도 모르는 허당기를 발산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냉장고 문을 열면서 머리를 부딪히는가 하면, 지갑을 잃어버려 스태프가 지갑을 찾아주기도 한다.한편, 그는 바쁜 일정 속 건강 관리를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리고 바쁠 때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일명 ‘안색 메이크업’, 목주름이 생기지 않는 관리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SBS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