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첫잔처럼’ 주인공 맡아...따뜻한 심성이 꼭 닮았네

입력 2019-07-12 11:09
[연예팀] 배우 조달환이 영화 ‘첫잔처럼’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대체불가한 존재감까지 발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조달환이 영화 ‘첫잔처럼’ 출연을 확정 지었다.조달환은 ‘첫잔처럼’에서 ‘이호연’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극 중 이호연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지만 남들 앞에 쉽게 나서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하지만 그 내면엔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극 전반을 아우르는 조달환의 연기 스펙트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또한, 배우 신구, 우혜림(원더걸스), 정영주, 한지원, 최민철, 문종원 등 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과, 더불어 미쟝센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백승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영화 ‘첫잔처럼’은 가을 중 공개된다.(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