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왕홍 라이브 쇼 페스티벌’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다.아모레퍼시픽 뉴 유통부 구화정 팀장이 왕홍미래 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왕홍 라이브 쇼 페스티벌’은 중국 왕홍 500명을 초청해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한국왕홍협회와 협력 하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즈, 클리오, 퍼스트코스메틱 물빛미, 토프토프, 휴웨이, 비피메드코스메틱 등 23개 뷰티 브랜드가 선보여졌으며, 500명의 왕홍들은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또한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황치열과, 틱톡 370만 팬을 보유한 이지인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뷰티 인플루언서 블랑두부와 유튜버 신쿡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특히 SBS모비딕 글로벌 뷰티쇼 ‘바 페르소나’의 MC 서인영, 페이와 블랑두부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왕홍들의 라이브 쇼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는 등 K-BEAUTY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바 페르소나’는 유튜브를 통해 14개 국어 자막으로 송출되며,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중국어 자막으로도 송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