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글로벌만족도 타이어 부문 1위

입력 2019-06-28 15:56
수정 2019-06-28 15:57
-지속적인 서비스만족 프로그램 전개

넥센타이어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9 글로벌 소비자만족 역량 평가제도(이하 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GCSI는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소비자만족 경영을 지원하고자 제정한 평가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3주간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효 표본은 10만3,000명이며 평가 항목은 소비자만족 요소와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업계 최초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비롯해 안전운전을 위해 소비자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신명품보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이 좋은 반응과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편, 2019 GCSI 인증식은 각 부문 1위 수상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되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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