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먼저 인정한 (여자)아이들...몽골 등 전 세계 5곳 1위

입력 2019-06-27 14:21
[연예팀] (여자)아이들이 신곡으로 세계를 사로잡았다.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26일 공개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어-오(Uh-Oh)’는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에서 코스타리카, 요르단, 몽골, 스웨덴, 니카라과 등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2위를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 3위, 브루나이, 포르투갈, 베트남 5위 등 각 지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더불어 K팝 송 차트에서는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 러시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 일본,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총 17개 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디지털 싱글 ‘어-오’는 ‘라타타(LATATA)’와 ‘한(一)’, ‘세뇨리타(Senorita)’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는 ‘붐뱁’ 장르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기존 (여자)아이들과는 또 다른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90년대의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4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금일(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어-오(Uh-Oh)’ 무대를 선사한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