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용진, 청산유수 화법으로 차별화된 투어 공개

입력 2019-06-24 15:50
[연예팀] ‘더 짠내투어’에서 한혜진과 이용진의 개성 넘치는 가오슝 설계 대결이 펼쳐진다. 6월24일 방송될 tvN ‘더 짠내투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심비’ 미션이 처음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긴 야시장에서 가심비 5성급호텔과 가성비 숙소를 두고 쫄깃한 게임에 도전한다. “하루 종일 너무 덥고 힘들어서 멤버들을 좋은 숙소에서 재워주고 싶다”는 설계자 한혜진의 바람대로 미션에 통과해 5성급호텔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가오슝 여행 둘째 날을 ‘가오슝, 이리오슝, 냉큼오슝’ 투어로 위트 넘치게 진행한다. “평소 여행할 때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꼭 방문한다”는 이용진의 여행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여정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줄서서 먹는 현지 로컬 맛집에서 아침 식사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이용진은 청산유수 화법은 물론, 멤버들의 약 먹을 물까지 챙기는 세심함으로 차별화된 투어를 보여줄 예정.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한혜진은 가오슝 여행 꿀팁을 대거 전수하며 ‘만렙 여행자’의 면모를 뽐낸다. 대만식사 예절부터 대표적 디저트인 펑리수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찬 정보들이 가오슝 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안길 것”이라며 “이용진 또한 화려한 입담과 어떤 상황에도 주눅 들지 않는 대범함으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박명수, 규현, 광희의신선한 브로맨스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가성비는 기본, 가심비까지 잡을 tvN ‘더 짠내투어’는 금일(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