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직 연습 완벽하지 않아…토요일 음방에서 첫 공개”

입력 2019-06-13 15:35
수정 2019-06-14 12:35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전소미가 쇼케이스에무대가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6월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수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한편, 이날 행사는 가수가 신곡을 초연(初演)하는 ‘쇼케이스’로 알려졌으나,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만이 공개됐을 뿐 취재진은 전소미의 실연(實演)을 만날 수 없었다. “아직 (연습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전소미는, “쇼케이스 끝나고 오늘도 연습하러 간다. 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무대를 못 보여 드리게 됐다”고 답했다.또한, “오늘 무대는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굉장히 중요하고 나에게 길이 남아야 할 날이기에 완벽히 준비하고 싶었다”며, “댄서 언니들과 춤을 맞춰 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과연 음악 방송에서는 제대로 된 무대를 확인할 수 있을까. 전소미는 “토요일이 첫방(6월15일자 MBC ‘쇼! 음악중심’)”이라며, “이제 최종 안무가 결정됐고 그걸 토대로 열심히 연습 중이다. 토요일에 무대를 선보이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가수 전소미는 금일(1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및 동명 타이틀곡 ‘벌스데이’를 발표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