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에 뇌섹남 그리고 황치열까지...‘문제적 남자’ 재정비 전 막방

입력 2019-06-10 14:04
[연예팀] ‘문제적 남자’에 기존 게스트가 대거 출연한다.10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는 ‘문남을 사랑하는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가수에서 번역가로 변신한 원더걸스 혜림을 필두로 상위 1% 멘사 회원 박신영 아나운서, 프랑스 최상위 대학 그랑제콜을 졸업한 6개 국어 능력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까지 ‘문제적 남자’ 대표 뇌섹녀들이 출연하는 것. 예리한 추리력으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며 ‘대탈출2’ 에이스로 손꼽히는 유병재와 ‘문제적 인턴’ 편에서 인턴으로 선발돼 귀여운 막내로 감초 역할을 한 ‘뇌섹돌’ SF9 인성도 함께한다.또한, 대륙을 매료시킨 만능 재주꾼 황치열이 ‘문제적 남자’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황치열은 학창시절 측정한 IQ가 132이며, “어렸을 땐 공식을 대입했을 때 문제에 답이 나오는 게 좋아서 수학을 좋아했다”고 말한다.수학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 수재만 모인 수학반에 속했던 반전 브레인 면모를 공개한 데 이어, 싱크로율 100%의 모창 퍼레이드를 선보임은 물론, 수준급 큐브 실력까지 공개하며 만능 재주꾼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금일(10일) 방송 후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