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알라딘’이 화제다.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흥행 대이변을 연출했다. 일일 최다 관객수 40만 명 돌파와 더불어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넘어선 것.더 놀라운 것은 5월25일 이후 2주 만에 다시 실시간 예매율 1위 정상을 탈환했다는 것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등에서 일제히 영화 ‘기생충’을 제치고 예매율 정상을 탈환해 그야말로 놀라운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좌석 판매율이 55.6%를 넘으며 압도적 1위까지 차지했다. 개봉 18일째임에도 예매율 및 좌석 판매율 모두 1위를 수성해 진정한 장기 흥행을 입증했다.9일 ‘알라딘’은 뮤지컬 영화 흥행작 ‘라라랜드’의 최종 관객수 360만 182명을 뛰어넘고, 4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역대 대한민국 개봉 뮤지컬 영화중 ‘겨울왕국’ ‘레미제라블’ ‘미녀와 야수’ ‘맘마미아!’에 이어 다섯 번째 흥행 순위에 오르는 것이다.한편,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