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시승회 연다

입력 2019-06-04 09:21
-오는 8~9일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6월 중 출고 시 2년 보증연장 및정품 액세서리 팩 등 혜택 제공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시승회는 오는8~9일 전국 10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시승 희망자는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시승을 완료하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야외활동용 매트를 증정하며 방문만 해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또한, 행사 참여자 가운데이달 내 C5에어크로스SUV를 출고하는 소비자에겐 최대5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시트로엥 공식 파이낸스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420ℓ 루프박스,루프바,범퍼보호대, 2열 선블라인드,러버매트, 21ℓ 아이스박스,코트행거 등25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한 '컴포트 클래스팩'을 지원한다.이밖에 5년/10만㎞의 소모품 무상 지원과2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포함한 '컴포트 워런티&메인터넌스팩'도 제공한다.







한편, C5에어크로스SUV는 최대1,630ℓ,길이1.9m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공간,전 트림 풀LED헤드라이트 등의 준중형급 차체가 특징이다. 엔진은 최고 130마력, 최대 30.6㎏·m의 1.5ℓ 디젤 및 최고 177마력, 최대 40.8㎏·m의 2.0ℓ 디젤이 있다.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효율은 각각 복합 14.2㎞/ℓ, 및 12.7㎞/ℓ다.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이뤄진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갖췄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BMW 7시리즈, 선택지 넓혀 시장 총공세 예고▶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어떻게 출시될까?▶ 5월 국산차, 체면 살린 내수와 후퇴하는 수출▶ 6월 국산차, 점유율별 판매조건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