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예나가 솔리스트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22일 첫 방송 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발레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방송 첫 주 만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단, 하나의 사랑’에서 배우 이예나는 발레리나 황정은 역을 맡았다. 황정은은 과거 촉망받는 솔리스트였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6개월의 공백을 가지고 복귀, 다시 발레리나로 재도약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인물이다.이예나는 황정은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배우 자신의 발레리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라고. 이에 이예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발레리나 출신 배우가 연기하는 황정은이 극 중 어떤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예나는 발레 전공으로 다져진 우아한 곡선과 다부진 눈매가 매력적인 신예다. 지난해 tvN ‘서클: 이어진 두 세계’, 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 JTBC ‘밤도깨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사진제공: 이예나 소속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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