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공식 후원

입력 2019-05-30 09:40
-6/7~7/7까지 프랑스 주요 9개 도시에서 개최-대회 기간, 각국 대표팀 선수단 공식 의전차 지원현대자동차가 '2019 피파 프랑스 여자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과 VIP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싼타페, 투싼, 코나 등 9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현대차는 월드컵 기간 동안 열리는 경기 결과 예측과 대회 기간 중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비자에게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여자 축구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진정한 열정'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은 사회 장벽과 고정관념을 깨고 어려움을 극복한 여성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프랑스 여자 축구팀 올림피크 리옹 FC와 영국 여자 축구팀 첼시 FC 소속 선수 10명을 비롯해 월드컵 관련 주요 관계자들의 삶을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인다.이 외에도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에는 피파 팬 체험존을 마련해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스크린 축구와 기념사진 촬영 등 캠페인 체험 콘텐츠를 마련할 방침이다.한편,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은 6월7일부터 7월7일까지 프랑스 주요 9개 도시에서 열린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벤츠 KCC오토, 뮤지컬 초청 행사 마련▶ 볼보차코리아, 원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포르쉐, 발달장애 학생 위한 실내체육관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