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올해 한국의 미(美)를 가리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전국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가운데, 22일 상해 신생활(뉴라이프그룹) 사옥 컨벤션홀에서 중국 지역 선발대회의 본선이 개최됐다.뷰티한국이 주관,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와 상해라이프미디어가 연계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두 시간 반 동안 중국 거주 한국 미스코리아 출전자 14인의 후보자들의 탤런트와 자기소개 및 수영복, 드레스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미스코리아 서울 당선자 6인과 미코리더스, 가수 엠제이레드도 같이 참여하여 무대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서 진 이승혜, 선 최가은, 미 박네리가 선발되어 7월11일 한국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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