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시청률 25% 나왔으면 좋겠다”

입력 2019-05-21 17:30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김보미가 바람을 전했다. 5월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최수진 안무 감독,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이 참석했다. 이날 시청률 공약을 묻자 김보미는 “전작이 너무 잘됐으니까 기대하는 시청률 23~5% 정도? 그 정도가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에 김인권은 공약으로 ‘발레복 입기’로 이동건을 지목했고, 이동건은 “(김)명수 씨가 같이 안 입으면 안되지 않나.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천사와 발레리나의 만남이 그려진 신선한 판타지 로맨스 소재의 드라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5월22일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