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행사로 시승 프로그램 마련
-짚 전용 전시장 전환 계획 70% 달성
FCA코리아가 부산 해운대에 짚 전용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89에 자리잡은 전시장은 총면적 992㎡(약 300.08평) 규모이며 3층으로 구성했다. 단독 건물로 1층과 2층에는 전시와 상담공간을 위한 라운지를 배치해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전시장 개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시승 행사인 짚 카페 데이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 체험은 물론, 부산이라는 지역을 활용해 해운대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마련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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